여러분은 언제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보셨나요? 학생 때 영어를 필수교육을 배우니까 학창시절이 있을 거고, 여행가서 맛있는 것을 먹고, 필요시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공부할 필요도 있었을거에요.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여러분의 문화적 지평을 넓혀주고, 여행을 더 즐겁게 해주는 등의 좋은 이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외국에 나갈 기회도 점점 많아지고 글로벌화 되는 것에 따라 그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외국어 공부는 단순히 세계 무대로의 활동성을 넓히는 것 뿐만 아니라, 뇌의 관점에서 봐도 엄청나게 긍정적인 영향을 줘요. 저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이해한 후로, 일부러라도 뇌를 위해서 언어 공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뇌의 관점에서 언어 공부를 하면 좋은 점들을 알아볼까요?

 


인지적 유연성 향상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인지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시킬 수 있어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중 언어 사용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더 높은 인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양상은 나이가 들면서 걸릴 수 있는 치매와 알츠하이머 등의 질병으로부터 잘 견딜 수 있음을 알려줘요.

 

 

 

 

기억력 집중력 향상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단어, 문법 규칙,문화적 해석 등의 여러  암기해야할 사항들을 익혀나가는 것이죠. 지속적인 암기를 통한 학습은  기억력을 강화시키고 정보 유지력에 도움을 줘요. 언어와 의사소통에 대해 새로운 각도에서 생각은 창의성을 키우고 유연한 사고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집중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뇌 구조적 기능성 향상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뇌의 구조와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요. 연구에 따르면 이중 언어를 공부하게 되면 언어 처리와 실행 기능을 담당하는관련 뇌 특정 영역에서 회백질의 밀도가 증가함을 확인했습니다. 

회백질은 대뇌의 바깥층을 차지는 부분으로, 내부사고와 주의력 조절 및 정보처리를 담당하기 때문에해당 연구는 회백질의 밀도 증가가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죠.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해봤어요.

언어 공부는 뇌 과학 측면 뿐만 아니고, 문화적인 맥락의 탄생과 발전 과정을 언어를 통해 사람의 잠재의식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굉장히 흥미로운 분야에요.

말이 조금 어렵죠?

예를 들어, 영어공부를 하면 자연스레 쿨(Cool)한 제스쳐가 나오게 되고,일본어를 공부하면 한국과 비슷한 예절을 중시하는 것을 언어공부를 통해서 무의식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꾸준한 외국어 공부를 통해서 뇌 기능 향상은 물론, 문화까지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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